안녕하세요.
이 곳을 찾아주신 여러분은 토목구조기술사를 공부하시거나 기술사 공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2024년 12월, 토목구조기술사에 최종 합격 했습니다.
회사의 이전과 개인 이사 및 업무 등으로 관리를 못했었습니다.
하나씩 글을 올리면서 못다한 얘기들을 기록하겠습니다.
예정)
1. 토목구조기술사 교재
2. (내가 했었던) 토목구조기술사 공부 방법
3. 가정과 일과 공부의 시간관리
4. 독학의 장, 단점
5. 스터디그룹의 장, 단점
6. 직장 생활과 기술사 공부
2025.04.02
기술사를 취득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 보다 더 나은 일을 하게 될거라는 허황된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일들에 허덕이지 않고 여유롭게 업무를 수행하게 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더 나은 일은 없으며, 여유로운 업무 또한 없습니다.
모든 것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술사를 취득하고 나서 달라진 것은
명함에 찍힌 종목명과 그로인한 책임감의 무게가 더해진 것이었습니다.
기술사공부가 지루하고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어려운 종목이고, 그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 또한 자신이 선택한 것이기에
누굴 원망할 필요도 없고, 힘들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매무새를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정신무장이라고들 하죠.)
1. 나는 (이미) 토목구조기술사다.
2. 나는 (항상) 안전한 구조물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3. 나는 (언제나)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다.
여러분의 공부생활을 응원합니다.
꾸준함은 열정을 이깁니다.